리그램
한 줄 정의
다른 사람이 인스타그램에 올린 게시물을 내 계정에 다시 올려 공유하는 것입니다. '다시(re)'와 '인스타그램'을 붙인 업계 말로, 브랜드 계정이 고객 후기나 크리에이터 게시물을 소개할 때 많이 씁니다. 인스타그램 공식 기능 이름은 '리포스트(Repost)'입니다.
어떻게 작동하나
- 공식 리포스트 기능: 메타는 2025년 8월 인스타그램에 리포스트 기능을 소개하며, 공개된 릴스와 피드 게시물을 다시 공유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리포스트는 친구·팔로워의 피드에 추천될 수 있고, 내 프로필의 별도 탭에서 모아 볼 수 있습니다.
- 원작자 크레딧: 같은 발표는 리포스트에 원작자가 표시된다고 설명합니다. 다른 사람이 내 콘텐츠를 리포스트하면 그 사람의 팔로워에게도 추천될 수 있어, 원작자 입장에서는 도달이 넓어질 기회가 됩니다. 리포스트할 때 말풍선에 메모를 덧붙일 수도 있습니다.
- 직접 다시 올리는 방식과의 차이: 게시물을 저장해 브랜드 계정에 새 게시물로 올리고 본문에 원작자 계정을 적는 방식도 현장에서는 흔히 '리그램'이라고 부릅니다. 인스타그램 원본 콘텐츠 안내는 다른 계정의 릴스나 게시물을 실질적인 편집 없이 소개하고 싶다면 리포스트나 스토리 공유를 쓰라고 권합니다. 두 방식 모두 원작자의 크레딧과 도달이 유지된다는 이유입니다.
- 원본으로 인정되지 않는 경우: 같은 안내는 클립을 이어 붙이거나 워터마크를 얹는 것만으로는 실질적인 편집이 아니라고 밝힙니다. 남의 게시물을 내려받아 다시 올리는 방식은 원본 콘텐츠로 보기 어렵다는 뜻입니다.
쉽게 풀어 말할 때
"손님이 우리 제품 써 보고 올린 인스타 게시물을 우리 브랜드 계정에서 다시 소개하는 거예요. 요즘은 인스타에 리포스트 버튼이 있어서 그걸 누르면 원래 올린 사람 이름이 자동으로 붙어요. 사진을 저장해서 우리 게시물인 것처럼 다시 올리는 건 피하는 게 좋아요."
업계 말로 말할 때
- "이번 주 브랜드 태그 게시물 중에 반응 좋은 거 세 개 골라서 리그램하겠습니다. 원작자 허락은 DM으로 받아 둘게요."
- "직접 업로드로 리그램하지 말고 리포스트 기능으로 돌려 주세요. 크레딧이 자동으로 붙습니다."
- "리그램 이벤트로 가면 참여자 게시물이 브랜드 계정에 노출되니까, 참여 동기가 좀 더 생길 거예요."
실무 팁
- 브랜드 계정은 공식 리포스트나 스토리 공유를 먼저 씁니다. 원작자 표시가 자동으로 붙고, 인스타그램이 권하는 방식입니다. 게시물을 내려받아 새로 올리는 방식은 크레딧 누락과 원본 콘텐츠 문제를 함께 만들 수 있습니다.
- 소개만 하는지, 광고·상세페이지에 쓰는지 구분합니다. 리포스트는 인스타그램 안에서 다시 공유하는 기능입니다. 같은 사진을 광고 소재나 자사몰에 쓰려면 원작자에게 별도로 사용 허락을 받고 범위를 기록해 둡니다 (UGC 항목).
- 리그램 대상에 협찬 게시물이 섞였는지 확인합니다. 브랜드가 대가를 준 크리에이터 게시물을 리그램할 때는 원 게시물에 협찬 표시가 들어가 있는지 먼저 봅니다. 광고비를 붙여 확산하려면 파트너십 광고로 집행하는 편이 관리가 쉽습니다 (파트너십 광고 항목).
헷갈리기 쉬운 말
확인 퀴즈
메타가 2025년 8월 발표한 인스타그램 리포스트 기능 설명과 맞는 것은?
정답과 풀이 보기
정답: 3번. 메타는 공개된 릴스와 피드 게시물을 리포스트할 수 있고 리포스트에 원작자가 표시된다고 밝혔습니다. 1번은 '공개된' 게시물이라는 조건과, 2번은 원작자 크레딧 설명과 맞지 않으며, 4번은 프로필의 별도 탭에서 모아 보인다는 설명과 다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