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즈량
언급량
한 줄 정의
일정 기간 동안 블로그·커뮤니티·SNS·뉴스 등 온라인에서 특정 브랜드·제품·키워드가 몇 번 언급됐는지 센 양입니다. '버즈(Buzz)'는 웅성거림이라는 뜻으로, 현장에서는 "버즈량", "언급량", "버즈"를 섞어 씁니다.
어떻게 작동하나
- 어떻게 세나: 소셜 리스닝 도구가 공개된 온라인 게시물·댓글을 모아 지정한 키워드가 들어간 건수를 기간별로 집계합니다. Sprout Social은 소셜 리스닝을 "시장에서 오가는 대화를 수집하고 분석하는 마케팅 방법"으로 설명합니다. 국내에서는 썸트렌드 같은 서비스가 키워드 추이, 연관어 변화, 긍부정 속성, 키워드 비교, 커뮤니티 여론 분석을 제공합니다.
- 같이 보는 숫자:
- 추이: 캠페인 전후, 경쟁사 출시 전후로 언급량이 어떻게 움직였는지
- 연관어: 브랜드와 함께 자주 나오는 단어(예: "가성비", "배송", "냄새")
- 긍부정: 언급이 칭찬인지 불만인지. 언급량만으로는 알 수 없음
- 점유율(SOV): 업계 전체 대화 중 우리 브랜드 몫
- 점유율 계산: Brandwatch는 보이스 점유율(Share of Voice)을 "우리 브랜드 지표 ÷ 시장 전체 지표 × 100"으로 설명합니다.
- 예시: 한 달 동안 업계 전체 언급 8,000건 중 우리 브랜드 언급 1,200건 → 1,200 ÷ 8,000 × 100 = 15%
- 주의할 점: 어떤 채널을 모으는지, 같은 키워드의 다른 뜻(동음이의어)을 어떻게 걸러내는지, 광고·스팸 글을 빼는지가 도구마다 달라서 도구가 다르면 숫자도 달라집니다. 같은 도구·같은 키워드 설정으로 비교해야 합니다.
쉽게 풀어 말할 때
"사람들이 우리 브랜드 얘기를 인터넷에서 얼마나 하고 있는지 세 본 숫자예요. 광고 나간 주에 블로그, 카페, 인스타에서 우리 이름이 평소 두 배로 나왔으면 버즈량이 두 배 뛴 거죠. 근데 욕을 많이 먹어도 숫자는 올라가니까, 좋은 얘기인지 나쁜 얘기인지도 꼭 같이 봐야 해요."
업계 말로 말할 때
- "TV 온에어 주차에 버즈량이 전주 대비 2.3배 올랐고, 연관어 1위가 모델 이름이었습니다."
- "버즈는 늘었는데 부정 비중이 커졌어요. 배송 지연 이슈라 CS팀이랑 같이 대응안 잡겠습니다."
- "경쟁 3사 대비 SOV가 15%라서, 하반기 목표는 20%로 잡고 리스닝 키워드 세트를 고정하겠습니다."
실무 팁
- 키워드 세트를 먼저 고정합니다. 브랜드명 띄어쓰기·영문 표기·줄임말을 포함하고, 다른 뜻으로 쓰이는 단어는 제외어로 걸러야 합니다. 세트를 바꾸면 이전 기간과 비교가 깨지니, 바꿀 때는 기준일을 기록해 둡니다.
- 버즈량은 긍부정·연관어와 한 묶음으로 보고합니다. 언급량은 관심의 크기만 알려 줍니다. 이슈가 터져도 숫자는 오르므로, 보고서에는 긍부정 비중과 상위 연관어를 같이 붙입니다.
- 절대량보다 경쟁사 대비 점유율로 판단합니다. 시즌·이슈 때문에 업계 전체 대화가 늘면 우리 언급도 같이 늘어납니다. SOV로 보면 우리가 실제로 대화의 몫을 늘렸는지 알 수 있습니다.
헷갈리기 쉬운 말
확인 퀴즈
한 달 동안 업계 전체 언급이 20,000건이고 우리 브랜드 언급이 3,000건이었습니다. 보이스 점유율(SOV)은?
정답과 풀이 보기
정답: 2번. 3,000 ÷ 20,000 × 100 = 15%. 1번은 20,000 ÷ 3,000 ≈ 6.7로 거꾸로 나눈 값이고, 3번은 자릿수를 잘못 계산한 값, 4번은 건수에 %를 붙인 경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