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V
총거래액
한 줄 정의
일정 기간 플랫폼(쇼핑몰·오픈마켓)을 통해 거래된 상품 금액의 합계입니다. Gross Merchandise Value의 약자이고, 한국에서는 "거래액" 또는 "총거래액"이라고도 부릅니다. 얼마나 팔렸는지 규모를 보여 줄 뿐, 회사가 얼마를 벌었는지는 말해 주지 않습니다.
계산식
GMV = 판매 수량 × 개당 가격 (기간 내 모든 거래 합산)
- 예시(가상 숫자): 주문 2,000건 × 평균 4만 원 = 8,000만 원
- 수수료율이 10%인 마켓플레이스라면 플랫폼 매출은 8,000만 원 × 10% = 800만 원입니다. GMV와 매출이 이만큼 차이 납니다.
- 환불·취소를 GMV에서 빼는지는 회사마다 다릅니다. ppc.land는 GMV가 보통 주문 시점에 집계되어 환불을 차감하지 않는다고 설명하고, 환불·취소·미결제를 뺀 값은 따로 순거래액(NMV) 이라고 부른다고 설명합니다. 할인·배송비·세금 포함 여부도 회사마다 다릅니다.
쉽게 풀어 말할 때
"우리 쇼핑몰 사이트를 통해 오간 물건값을 전부 더한 숫자예요. 주문이 2,000건이고 평균 4만 원이면 GMV는 8,000만 원이에요. 그런데 수수료를 10%만 받는 구조라면 실제 매출은 800만 원이라서, GMV가 커졌다고 곧바로 돈을 많이 번 건 아니에요."
업계 말로 말할 때
- "이번 달 GMV는 전월 대비 12% 올랐는데, 쿠폰 비용이 늘어서 수익성은 같이 보셔야 합니다."
- "GMV 기준이 환불 차감 전인지 후인지 먼저 맞추고 비교하시죠."
- "입점사 GMV 상위 셀러 위주로 광고 상품을 제안하겠습니다."
실무 팁
- 같은 회사의 숫자라도 정의를 먼저 확인합니다. ppc.land는 GMV가 회계 기준에 따른 지표가 아니어서 환불·할인·배송비·세금 처리가 기업마다 다르다고 설명하고, eBay가 2021년 말 전후로 집계 기준을 바꾼 사례를 듭니다. 두 회사의 GMV를 비교하기 전에 포함 항목을 맞춥니다.
- GMV는 매출·이익과 같이 봅니다. Analyzify는 GMV가 수익성을 알려 주지 않고, 매출·순이익·반품률 같은 지표와 함께 봐야 한다고 설명합니다. 직매입 중심인지 수수료 중심인지에 따라 GMV와 매출의 격차가 크게 달라집니다.
- 총액 안의 구성을 쪼개 봅니다. Analyzify는 월 GMV 10만 달러가 200명이 500달러씩 쓴 경우일 수도, 20명이 5,000달러씩 쓴 경우일 수도 있다고 예를 듭니다. 구매자 수·객단가·재구매율로 나눠 봐야 원인을 알 수 있습니다.
헷갈리기 쉬운 말
| 용어 | 차이 |
|---|---|
| GMV | 플랫폼을 통해 거래된 상품 금액 총합 (보통 환불 차감 전) |
| 매출 | 회사가 회계 기준으로 인식하는 수익. 마켓플레이스에서는 GMV보다 훨씬 작을 수 있음 |
| 순거래액(NMV) | GMV에서 환불·취소·미결제를 뺀 값 |
| 객단가(AOV) | 주문 1건당 평균 금액 (객단가 항목). GMV = 주문 수 × 객단가 |
확인 퀴즈
수수료율 10%인 오픈마켓에서 주문 500건, 평균 주문 금액 4만 원이었습니다(환불은 없다고 가정). GMV와 플랫폼의 수수료 매출은?
정답과 풀이 보기
정답: 2번. GMV = 500 × 40,000 = 20,000,000원(2,000만 원)이고, 수수료 매출 = 2,000만 원 × 10% = 200만 원입니다. 1번은 GMV를 곧 매출로 착각한 경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