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OH
옥외광고
한 줄 정의
집 밖에서 오가는 사람들에게 보이는 광고입니다. 간판, 옥상·건물 벽면 광고판, 버스·지하철 같은 교통수단 광고, 현수막, 전광판 등이 모두 들어갑니다. Out-Of-Home의 약자입니다.
어떻게 작동하나
- 법에서 말하는 옥외광고물: 「옥외광고물 등의 관리와 옥외광고산업 진흥에 관한 법률」(약칭 옥외광고물법, 2026년 2월 15일 시행본 기준) 제2조는 옥외광고물을 "공중에게 항상 또는 일정 기간 계속 노출되어 공중이 자유로이 통행하는 장소에서 볼 수 있는 것"으로서 간판·디지털광고물·입간판·현수막·벽보·전단 등으로 정의합니다. 광고탑·광고판처럼 광고물을 거는 구조물은 '게시시설'이라고 따로 부릅니다.
- 허가·신고: 도시지역, 도로·철도·공항 주변, 대통령령으로 정한 교통수단 등에 대통령령으로 정한 광고물을 달려면 특별자치시장·특별자치도지사·시장·군수·구청장의 허가를 받거나 신고해야 합니다(법 제3조). 처리 기간은 허가 10일, 신고 5일이고, 심의가 필요하면 20일입니다. 둘 이상의 시·군·구를 오가는 교통수단 광고는 주된 사무소 소재지나 등록 주소지 관할에 허가·신고합니다.
- 세부 기준: 광고물의 종류·모양·크기·색깔·설치 방법·기간 등은 시행령에서 정하고, 시·도는 특정 구역을 지정해 기준을 완화하거나 강화할 수 있습니다.
- 구매 방식: 보통 지면(위치)과 기간 단위로 삽니다. 온라인 광고처럼 노출 1회마다 경매하는 구조가 아니라, 정해진 위치를 일정 기간 점유하는 방식입니다.
쉽게 풀어 말할 때
"버스 정류장 광고판, 지하철 역 벽, 고속도로 옆 큰 간판처럼 밖에서 보는 광고를 통틀어 OOH라고 해요. 특정 동네나 길목을 지나는 사람들한테 매일 반복해서 보이는 게 강점이고요. 다만 아무 데나 붙일 수 있는 건 아니고, 대부분 구청이나 시청에 허가를 받거나 신고를 해야 해요."
업계 말로 말할 때
- "이번 런칭은 디지털만으로는 동네 인지도가 안 잡혀서, 매장 반경 지하철역 OOH를 4주 붙이겠습니다."
- "버스 래핑은 노선이 여러 구를 지나니까 허가는 운수사 주소지 관할로 진행합니다."
- "OOH는 클릭이 없으니 캠페인 전후 브랜드 검색량이랑 매장 방문 데이터로 효과 보겠습니다."
실무 팁
- 허가·신고 기간을 일정에 넣습니다. 법상 처리 기간이 허가 10일·신고 5일, 심의를 거치면 20일이라 게시 시작일에서 거꾸로 계산해 접수합니다. 대행사가 처리하더라도 허가·신고 완료 여부를 확인합니다.
- 지역마다 기준이 다를 수 있습니다. 시·도가 특정 구역을 지정해 기준을 완화하거나 강화할 수 있으므로, 같은 크기의 광고물이라도 지역에 따라 설치 가능 여부가 달라집니다. 시안 확정 전에 관할 지자체 기준을 확인합니다.
- 효과 측정 방법을 미리 정합니다. 클릭·전환이 바로 잡히지 않으니 게시 전후의 브랜드 키워드 검색량, 해당 지역 매장 매출, QR 스캔 수처럼 비교할 지표를 집행 전에 정해 둡니다.
헷갈리기 쉬운 말
| 용어 | 차이 |
|---|---|
| OOH | 집 밖에서 보는 광고 전체. 간판·현수막·교통광고·전광판 등 |
| DOOH | OOH 가운데 디지털 화면으로 내용을 수시로 바꾸는 광고. 법에서는 '디지털광고물' (DOOH 참고) |
| 게시시설 | 광고탑·광고판처럼 광고물을 거는 구조물 자체 |
확인 퀴즈
옥외광고물법상 버스처럼 여러 시·군·구를 오가는 교통수단에 광고를 하려면 어디에 허가를 받거나 신고하나요?
정답과 풀이 보기
정답: 3번. 법 제3조제2항은 둘 이상의 시·군·구를 운행하는 교통수단의 경우 주된 사무소 소재지 또는 등록된 주소지 관할 시장등에게 허가·신고하도록 정합니다. 1·2번은 법에 정한 기준이 아니고, 4번은 법 제3조가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교통수단을 허가·신고 대상에 넣고 있으므로 틀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