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 소진 속도
페이싱
한 줄 정의
정해 둔 광고 예산을 하루(또는 기간) 동안 어떤 속도로 쓸지 조절하는 것입니다. 하루 종일 고르게 쓸지, 기회가 보이면 빨리 쓸지를 정하며, 실무에서는 "소진 속도", "페이싱"이라고 부릅니다.
어떻게 작동하나
메타 (광고 세트의 pacing_type)
| 방식 | 작동 | 맞는 상황 |
|---|---|---|
| 표준 (기본값) | 하루 동안 입찰가를 조정해 고르게 전달 | 일반 캠페인 |
가속 (no_pacing) |
페이싱 조정을 없애고 최대 입찰가로 경매 참여. 하루 중 예산이 일찍 소진될 수 있음 | 플래시 세일, 한정 프로모션, 라이브 이벤트 등 |
시간대 지정 (day_parting) |
정한 요일·시간에만 노출. 총예산과 함께만 사용 | 영업시간에만 광고할 때 |
- 페이싱은 광고 세트 단위로 적용되지만, 캠페인 예산 최적화(CBO)를 쓰면 캠페인 단위로 적용됩니다.
- 일일 예산 광고 세트의 시작일·종료일은 남은 시간에 맞춰 줄여 씁니다. 예를 들어 오후 6시에 시작하면 그날 자정까지 일일 예산의 약 25%만 쓰려고 합니다.
- 메타는 예산·입찰가 변경을 하루 2~3회 이하, 가능하면 이른 시간에 하라고 권장합니다.
구글 Ads (평균 일일 예산)
- 트래픽이 몰리는 날을 활용하도록 하루에 평균 일일 예산의 최대 2배까지 쓸 수 있습니다.
- 대신 한 달 동안 청구되는 금액은 평균 일일 예산의 30.4배(한 달 평균 일수)를 넘지 않습니다.
- 실제 게재 비용이 한도를 넘어도(초과게재) 한도를 넘는 금액은 청구되지 않습니다.
예시(가상 숫자): 구글 Ads 평균 일일 예산 5만 원이면 어떤 날은 최대 10만 원(5만 × 2)까지 쓸 수 있지만, 한 달 청구액은 5만 × 30.4 = 152만 원을 넘지 않습니다.
쉽게 풀어 말할 때
"하루 용돈 만 원을 아침에 다 써 버릴지, 아침·점심·저녁으로 나눠 쓸지 정하는 거예요. 보통은 고르게 나눠 쓰는 게 기본이고, 오늘 하루만 하는 반짝 세일처럼 '지금 당장 많이 보여 줘야 할 때'만 빨리 쓰는 방식을 골라요."
업계 말로 말할 때
- "오전 10시에 일예산 70% 소진됐어요. 오후 피크 타임에 노출이 끊길 것 같아서 페이싱 확인해 보겠습니다."
- "이번 타임세일은 3시간짜리라 가속으로 돌리겠습니다."
- "구글은 하루 2배까지 쓸 수 있어서 오늘 일예산 넘게 나간 건 정상이에요. 월 단위로는 맞춰집니다."
실무 팁
- 일예산을 넘게 썼다고 바로 놀라지 않습니다. 구글 Ads는 하루 최대 2배까지 쓰고 월 단위(30.4배)로 맞춥니다. 일별이 아니라 월 누적을 봅니다.
- 가속은 꼭 필요할 때만 씁니다. 메타 문서는 입찰가가 너무 낮거나 타겟이 좁아 노출이 부족한 경우에는 가속이 효과가 없다고 안내합니다. 노출 부족의 원인부터 봅니다.
- 예산 변경은 하루 한두 번, 오전에 몰아서 합니다. 수시로 바꾸면 페이싱과 입찰이 다시 적응해야 해 성과가 흔들립니다(학습 기간 항목).
헷갈리기 쉬운 말
| 용어 | 차이 |
|---|---|
| 페이싱 | 예산을 시간에 따라 얼마씩 쓸지 |
| 캠페인 예산 최적화(CBO) | 예산을 광고 세트끼리 어떻게 나눌지 (캠페인 예산 최적화 항목) |
| 게재빈도(프리퀀시) | 한 사람이 광고를 몇 번 보는지. 예산 소진 속도와는 다른 축 (빈도 항목) |
확인 퀴즈
구글 Ads 캠페인의 평균 일일 예산이 3만 원일 때, 맞는 설명은?
정답과 풀이 보기
정답: 2번. 하루에는 평균 일일 예산의 최대 2배(3만 × 2 = 6만 원)까지 쓸 수 있고, 한 달 청구 한도는 30.4배(3만 × 30.4 = 91만 2천 원)입니다. 1번은 2배 규칙을 놓쳤고, 4번은 30일로 단순 계산한 오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