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페인 예산 최적화
CBO, 어드밴티지+ 예산
한 줄 정의
메타 광고에서 예산을 광고 세트마다 따로 주지 않고 캠페인에 한 번에 걸어 두면, 메타가 성과가 날 만한 광고 세트로 실시간으로 나눠 쓰는 기능입니다. 예전 이름이 Campaign Budget Optimization(CBO)이고, 지금 이름은 어드밴티지+ 캠페인 예산(Advantage campaign budget)입니다.
어떻게 작동하나
메타 마케팅 API 문서 기준입니다.
- 예산 위치: 캠페인에 일일 예산 또는 총예산을 겁니다. 기능을 끄면 캠페인 아래 모든 광고 세트에 예산을 따로 넣어야 합니다(이 방식을 업계에서는 ABO라고 부릅니다).
- 배분: 메타가 결과를 낼 기회가 가장 좋은 곳을 계속 찾아 예산을 실시간으로 광고 세트에 나눕니다. 광고 세트마다 똑같이 나누지 않습니다.
- 캠페인 단위로 정하는 것: 입찰 전략(최저 비용, 비용 한도, 입찰가 한도, 최소 ROAS)과 예산 지출 방식(페이싱)은 캠페인에서 정하고 모든 광고 세트가 공유합니다.
- 광고 세트 지출 한도: 광고 세트별로 최소 지출 목표와 지출 상한을 걸 수 있습니다. 최소 지출은 메타가 맞추려고 노력하는 목표일 뿐 보장되지 않습니다.
- 제약: 자동 입찰을 쓰면 모든 광고 세트의 최적화 목표가 같아야 합니다. 최소 ROAS 전략으로 만든 캠페인은 나중에 다른 전략으로 바꿀 수 없고, 광고 세트가 70개를 넘으면 입찰 전략을 바꾸거나 CBO를 끌 수 없습니다.
예시(가상 숫자): 일일 예산 30만 원, 광고 세트 A·B·C. ABO라면 10만 원씩 고정이지만, CBO에서는 그날 A에 18만 원, B에 9만 원, C에 3만 원처럼 쏠릴 수 있습니다(합계 18 + 9 + 3 = 30만 원). C에 최소 5만 원을 쓰게 하고 싶으면 C에 최소 지출 목표를 걸지만, 꼭 지켜진다는 보장은 없습니다.
쉽게 풀어 말할 때
"용돈을 세 아이한테 똑같이 나눠 주는 대신, 한 지갑에 넣어 두고 '오늘 제일 잘 쓸 것 같은 아이한테 더 줘' 하고 메타에 맡기는 거예요. 잘하는 쪽에 돈이 몰리니 효율은 좋아지기 쉬운데, 어떤 광고 세트는 거의 돈을 못 받을 수도 있어요."
업계 말로 말할 때
- "이번엔 CBO로 묶고 광고 세트 세 개 넣었어요. 메타가 알아서 잘 되는 쪽으로 예산 몰아줄 겁니다."
- "신규 소재 테스트는 ABO로 하죠. CBO면 예산이 한쪽으로 쏠려서 공정한 비교가 안 돼요."
- "리타기팅 세트에 예산이 거의 안 붙어서 최소 지출 걸어 뒀습니다. 보장은 아니라 지켜봐야 해요."
실무 팁
- 테스트와 확장을 나눕니다. 소재·타겟 비교가 목적이면 광고 세트별 예산(ABO)이 공정하고, 이긴 조합을 키울 때는 CBO가 편합니다(A/B 테스트 항목).
- 성격이 너무 다른 광고 세트를 한 캠페인에 넣지 않습니다. 모수가 큰 신규 타겟과 작은 리타기팅을 같이 넣으면 예산이 한쪽으로 쏠리기 쉽습니다. 필요하면 캠페인을 나누거나 최소 지출을 겁니다(리타기팅 항목).
- 예산은 캠페인 한 곳에서만 손댑니다. CBO에서는 페이싱도 캠페인 단위로 적용됩니다. 예산을 자주 바꾸면 다시 학습하는 데 시간이 걸리니 변경 횟수를 줄입니다(학습 기간, 예산 소진 속도 항목).
헷갈리기 쉬운 말
확인 퀴즈
메타 CBO에서 광고 세트에 '최소 지출 목표'를 걸었을 때 맞는 설명은?
정답과 풀이 보기
정답: 2번. 메타 문서는 최소 지출 목표가 보장이 아니라 최선을 다해 맞추려는 목표라고 설명합니다. 캠페인 예산 안에서 나눠 쓰는 것이라 3번처럼 추가로 청구되지 않고, 입찰 전략은 4번과 달리 캠페인 단위로 모든 광고 세트가 공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