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송률
바운스율
한 줄 정의
웹사이트에 들어온 방문(세션) 중 별다른 행동 없이 바로 나간 방문의 비율입니다. 영어 Bounce Rate를 옮긴 말로, 구글 애널리틱스 한국어 화면에서는 "이탈률"로 표기합니다.
계산식
GA4 반송률(%) = 참여하지 않은 세션 수 ÷ 전체 세션 수 × 100
= 100% − 참여율
GA4에서 아래 중 하나라도 해당하면 "참여 세션"이고, 하나도 해당하지 않으면 반송으로 봅니다.
세션이 10초 이상 이어짐
주요 이벤트(전환으로 지정한 이벤트)가 발생함
페이지나 화면을 2번 이상 봄
예시 1: 10월 세션 2,000회 중 참여 세션 1,400회 → 참여율 70%, 반송률 (2,000 − 1,400) ÷ 2,000 × 100 = 30%
예시 2: 블로그 글 하나를 3분 동안 읽고 나간 방문은 페이지를 1개만 봤어도 10초를 넘겼으므로 GA4에서는 반송이 아닙니다.
예전 유니버설 애널리틱스(UA)는 반송을 "페이지 하나만 보고 끝난 세션"으로 정의했습니다. 그래서 같은 사이트라도 UA 시절 반송률과 GA4 반송률을 그대로 비교하면 안 됩니다.
쉽게 풀어 말할 때
"우리 홈페이지에 100번 들어왔는데 그중 30번은 10초도 안 있고 다른 페이지도 안 누르고 그냥 나갔어요. 그게 반송률 30%예요. 문 열고 들어왔다가 바로 돌아 나간 손님 비율이라고 보면 돼요."
업계 말로 말할 때
- "랜딩 페이지 반송률이 광고 유입에서만 높게 나와요. 광고 문구랑 첫 화면 내용이 안 맞는 것 같습니다."
- "GA4로 넘어오면서 반송률 정의가 바뀌어서, UA 때 수치랑 직접 비교는 안 됩니다."
- "반송률보다 참여율로 보고하겠습니다. 같은 숫자를 뒤집은 거라 내용은 같아요."
실무 팁
- 페이지 성격에 따라 해석이 다릅니다. 연락처나 영업시간을 확인하는 페이지는 바로 나가도 목적을 이룬 것일 수 있습니다. 모든 페이지에 같은 목표치를 두지 않습니다.
- 유입 경로별로 쪼개 봅니다. 전체 반송률보다 광고, 검색, SNS별로 나눠 봐야 어느 유입이 기대와 다른 사람을 데려오는지 알 수 있습니다.
- "이탈률"이라는 이름에 주의합니다. GA4 한국어 화면의 이탈률은 세션 기준 반송률이고, 구독 서비스에서 말하는 이탈률(해지율)은 고객 기준입니다. 보고서에서는 "반송률" 또는 "바운스율"로 써서 구분합니다.
헷갈리기 쉬운 말
확인 퀴즈
GA4에서 한 주 동안 세션이 5,000회, 그중 참여 세션이 3,500회였습니다. 반송률은?
정답과 풀이 보기
정답: 2번. (5,000 − 3,500) ÷ 5,000 × 100 = 30%. 1번은 참여율입니다. 3번은 1,500을 1만으로 잘못 나눈 값, 4번은 5,000 ÷ 3,500을 거꾸로 계산한 값입니다.